1. 구원은 헤라어로 '소테리아'이며 죄인이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하나님께 죄를 지었다는 사실을 말한다. "범죄"라는 용어는 일상적이고 전문적인 기준으로 너무 많이 사용되기 때문에 명확하게 정의하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기독교적 관점에서 범죄를 이해한다면, 범죄를 인정하느냐 못하느냐는 인간의 근본적인 문제를 잘 보여주는 증거이다. 죄의 존재는 다른 인도주의적 개념에 의해 충분히 설명되지 않지만, 신학적인 관점에서만 어느 정도 접근할 수 있다.
구제는 범죄의 존재와 직결되지만 범죄가 없는 곳에는 구제가 없어야 하며, 구제가 없는 곳에는 범죄가 없어야 한다. 죄는 근본적으로 하나님과의 개인적 관계에 기인하며, 교리적인 관점에서 보면 인간의 부패를 포괄적으로 표현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인간의 부패 없이 죄를 논하는 것은 태양 없이 가시광선을 논하는 것과 같다. 빛을 가시광선으로 논하려면 빛의 근원인 태양을 가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구제'라는 말은 '죄를 면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죄'라는 말도 '구제를 위한 죄'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런 점에서 직접 구제책을 설명하는 것보다는 범죄사실을 설명하는 것이 더 정확할 것이다. 구원은 인간으로 취급될 것이 아무것도 아니므로 구원은 이것저것 정의할 수 없다.
그것은 처음부터 인간의 바깥과 내면에 주어진 신비한 신비일 뿐, 인간 내부의 무언가에 의해 완성된 인간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죄는 진짜이며, 사람과 사람의 그림자처럼 붙어 있다.
기독교의 구원은 '범죄의 책'이기 때문에 구원의 말이 없으면 죄에 대해 해명해야 한다. 죄는 인간에게 있지만, 구원은 인간에서 인간으로 내려온 신의 신비이다. 기독교는 처음부터 구원의 개념을 죄로부터의 구원으로 간주한다.
2. 우선 기독교는 인간에게 선한 것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인간은 신을 추구하지 않는다. 인간의 이성과 종교적 감정, 의지는 신과 일치하는 신성한 능력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본질적으로 기독교는 인간이 자신의 능력으로 하나님께 의지할 수 없다고 선언한다.
출처 : 소셜 데일리 (http://)